육아는 장비빨이라는 말,아이 키우는 분들께서는 한 번쯤은 들어보셨죠?첫째를 낳고 키울 때는 아는 것이 없어서이것저것 좋다는 걸 다 샀던 것 같은데키우고 보니 이건 별로였다 생각되는 게 많더라고요.그래서 둘째를 낳고는 정말 필요한 게 아니면사지 않고 중고거래를 하거나 그냥 없이 키우거나 하는 편인데역시 둘째는 첫째 때문인지 감기가 너무 쉽게 걸리더라고요. 콧물감기가 시작되니 콧물이 기관지로 넘어가고이걸 둘째는 처음 겪는 현상이다 보니 뱉지도 못하고코를 풀지도 못하니 계속 사례가 걸리듯이기침을 하고 분유를 먹을 때도 힘들어하더라고요.코뻥으로는 한계가 있는 걸 알고 있고첫째를 키울 때 사용하던 전동콧물흡입기가 있어 그걸 써보았는데확실히 신생아는 콧물이 진득하고 끈적여서 크게 효과가 없었어요. 노시부프로콧물흡입..